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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 tips/홈스테이

말레이시아 홈스테이 소개

말레이시아 홈스테이

 

말레이시아 현지의 가정식을 맛보고 농원에서 열대과일을 따기도 하며,

전통악기를 연주해보는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말레이시아 홈스테이 프로그램으로

말레이시아의 전통 마을인 캄풍(Kampung)에서 이루어지며,

 

여느 휴가와는 달리 오래도록 잊지 못할

한가로운 열대의 농가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모든 캄풍은

말레이시아 관광부가 정한 엄격한 기준과 자격을 철저히

준수하는 곳들이어서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습니다.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캄풍은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고원 지대에 위치한 아늑한 분위기의 마을이 있는가 하면,

대도시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곳도 있습니다.

 

특히 방후리스 (Banghuris), 숭아이 시레 (Sungai Sireh)

그리고 숭아이 하지 도라니(Sungai Haji Dorani)와 같은 곳은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 룸푸르에서 불과 한 시간이면

도착하는 곳들이기 때문에 보다 손쉽게

말레이시아의 전원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홈스테이 프로그램의 최고의 장점은

바로 마을에 머무르는 동안 말레이시아의 문화와 풍습 등을

생생하게 그리고 풍성히 체험한다는 점입니다.

 

마을 주민들은 낯선 여행자들에게도 그들의 생업과 일상을

체험할 기회를 기꺼이 열어 두고 있으며,

여행자들은 마을 주민들이 보여준 말레이시아인 특유의 따뜻함과

진심 어린 열정에 감동하게 될 것 입니다.

 

그 밖에도 말레이시아의 국어인 바하사 말레이시아(Bahasa Malaysia)

마을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레 배울 기회도 있을 것이며,

아이들과 함께 연날리기나 팽이 돌리기 같은 말레이시아 전통 놀이를

즐기는 시간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입니다.

 

 

 

동해안에 위치한 클란탄(Kelantan) 주와 트렝가누(Terengganu) 주에서는

전통 옷감인 바틱(Batik)에 문양을 그려 넣거나 전통 직물인

송켓(Songket)을 짜는 등 가내수공업에 참여해 볼 수도 있으며,

 

저녁이 되면 말레이시아 전통 공연이나 전통 혼례 체험을 통해

말레이시아 풍속과 의례를 직접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홈스테이 프로그램은 가족, 학생, 기업 인센티브 그룹 등

직업과 연령을 초월해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소박한 캄풍 마을에서 체험하는 말레이시아인들의 삶은 물론,

풍성한 문화와 예술, 레저 등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말레이시아 홈스테이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 전통 마을의 독특한 분위기와 더불어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