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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코타키나발루/Travel points

코타 키나발루 (KKUM), 그 곳을 알아보자!

말레이시아 코타 키나발루 (KKUM)

보르네오섬 북동쪽에 있는 사바(Sabah) 주의 주도로

보르네오 섬 최대의 도시입니다.

 

현재 사바주의 정치·상공업의 중심지로 경제적으로는 홍콩과의 유대가 깊으며,

해양 리조트와 키나발루 자연공원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 약 30만 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으며 주민의 1/3은 중국인입니다.

 

"코타"는 말레이어로 Kota Kinabalu로 표기하기 때문에

KK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963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할 당시 주도였던 산다칸(Sandakan)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의 공습과 치열한 전투로 파괴되면서

당시 제셀톤(Jesselton)이라는 지명을 갖고 있던

코타 키나발루 (키나발루 산이 있는 도시)가 주도로 정해졌습니다.

 

 

 

코타 키나발루 (KKUM)는 열대지방이지만 매우 쾌적한 환경을 갖고 있으며,

특히 산과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자연 경관 덕분에

세계적인 휴양 관광 도시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타 키나발루 (KKUM)의 선셋은

세계 3대 선셋으로 불릴 만큼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리고 코타 키나발루 (KKUM)의 최고급 휴양 리조트들은

코타 키나발루 (KKUM)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락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코타 키나발루 (KKUM)는 사바 주의 대표적인 골프 투어지로

연중 고른 날씨와 온화한 기후, 그리고 세계적인 수준으로 단장된 코스로

말레이시아 최고의 골프 투어지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세계 유수의 코스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곳에서

자연의 정취를 한껏 끌어들인 곳까지 골퍼의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동남아 최고봉을 자랑하는 키나발루 산의 웅장함,

투명한 수채화와 같은 물빛을 담은 강에서 즐기는 래프팅의 활기,

그리고 아름다운 산호 섬들을 감싸 안은 남지나해의 이국적인 백사장에서 만끽하는 여유까지,

 

모두 코타 키나발루의 소박한 자연 안에 숨겨진 보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