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의 오키드 리아 레스토랑 (Orkid Ria Seafood Restaurant)

여행객도 많지만 현지인도 많이 찾는 맛집,

현지인이 손꼽아 추천하는 곳,

 

랑카위의 오키드 리아 레스토랑 (Orkid Ria Seafood Restaurant) 입니다.

 

레스토랑 건물 내 모든 문이 오픈 되어 있어 후텁지근한 공기가

실내까지 들어와 안과 밖이 구분되진 않지만,

랑카위의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키드 리아 레스토랑 (Orkid Ria Seafood Restaurant)은

판타이 체낭 거리의 초입에 있는데요,

 

기다린 만큼의 보람이 있는 그래서 랑카위에 가면

꼭 한 번 들러봐야 할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평이 자자합니다.

 

오키드 리아 레스토랑 (Orkid Ria Seafood Restaurant) 입구에 자리한 수족관에는

살아 있는 타이거새우, 바다가재, 게, 오징어 등이 그득한데,

 

해산물을 직접 고르고 조리법 또한 손님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으니,

한 가지 조리법만 고집하는 것 보다 다양한 조리법으로 음식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여행책자에 어김없이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오키드 리아 레스토랑(Orkid Ria Seafood Restaurant)에서는 외국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으며,

동양문화가 낯선 외국인들도 부담 없이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랑카위의 유명한 해산물 레스토랑답게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그리고 비싼 가격에 먹기 부담스러웠던

신선한 갑각류가 가득하며, 양도 푸짐한 편입니다.

 

그리고 더운 나라여서 대부분의 음식이 기름지고

다소 짠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니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생선찜

 

말레이시아 식탁에서는 생선 요리가 빠지지 않는데요,

찐 생선 위에 소스를 얹어서 먹는 생선찜입니다.

 

게볶음

 

한 번 튀겨내어 껍질까지 씹히는 맛이 매력적인 게볶음 입니다.

 

오징어튀김

 

부드러운 오징어 속살에 바싹한 튀김옷,

한국에서 먹었던 오징어튀김과는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징어튀김과 맥주 한 잔이라면

랑카위의 밤을 즐겁게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규모는 크지만 딱히 인테리어라고

할게 없을 정도로 소박한 분위기,

 

적당한 말레이시아의 분위기와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기에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 있는 곳,

 

바로 랑카위 판타이 체낭 거리의

오키드 리아 레스토랑(Orkid Ria Seafood Restaurant) 입니다.

 

 

크게 보기

 

위치 : Lot 1225, Pantai Cenang, 07000 Langkawi

가격대 : 로브스터 RM16(100g) 정도, 새우 RM16(100g) 부터

영업시간 : 점심 11:00~15:00, 저녁 18:00~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