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 가는 방법

랑카위 가는 방법

 

 

 

육로

말레이시아 반도 북서 해안의 쿠알라 케냐 또는 쿠알라 펄리스까지

차량으로 이동 후 페리를 이용해 랑카위에 도착 할 수 있다.

 

쿠알라 룸푸르에서 쿠알라 케다까지는 약 6시간이 소요되며,

쿠알라 펄리스까지는 7시간이 걸린다.

 

 

 

 항공편

말레이시아항공과 대한항공이 인천-쿠알라 룸푸르 직항편을 매일 운행하며,

비행시간은 편도 기준 약 6시간 20분이다.

 

쿠알라 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랑카위로 향하는

국내선 탑승을 위해 모노레일을 이용, 국내선 청사로 이동한다.

 

쿠알라 룸푸르와 랑카위를 연결하는 국내선은

말레이시아항공과 에어아시아 등을 통해 매일 운항되며

비행시간은 편도 기준 약 55분이다.

연중 한두 차례에 걸쳐 인천과 랑카위를 직접 연결하는 전세기도 운행된다.

 

한편 싱가포르, 태국 방콕 등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랑카위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는데

말레이시아 항공은 페낭-랑카위 간 직항편도 운항하고 있으며,

실크에어는 싱가포르-랑카위 노선을 주 4회 운항하고 있다.

 

 

 

철도편

KTMB(Keretapi Tanah Melayu Berhad)로 불리는 말레이시아 철도는

쿠알라 룸푸르에서 알로 세타 또는 아라우까지 저렴하면서도 편안한 철도편을 제공한다.

알로 세타나 아라우에서 택시나 버스를 이용해 쿠알라 케다나 쿠알라 펄리스까지 이동한 후,

페리를 이용해 랑카위까지 갈 수 있다.

 

 

 

해상편

페리 서비스

고속 페리는 쿠알라 케다와 쿠알라 펄리스에서 랑카위까지 매일 운항한다.

쿠알라 케다와 쿠알라 펄리스에서 랑카위까지 각각 1시간 15분과 1시간 45분이 소요되며,

페낭에서 랑카위까지 페리로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크루즈

랑카위로 가는 또 다른 방법은 크루즈를 이용하는 것이다.

크루즈는 정박하는 항구에 따라 여행 기간이 다양하다.

승선 지점은 포트 클랑과 싱가포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