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레이시아 소식/현지소식

2014년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 (Visit Malaysia Year 2014)

말레이시아 관광부가 2014년을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 (Visit Malaysia Year 2014)로 지정하고,

 

말레이시아를 세계인의 여행지이자

아시아의 중심인 진정한 아시아(Truly Asia)로 홍보하기 위해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 중 입니다.

 

이에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2013년 한 해 동안

말레이시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페스티벌과 기념행사들로

2014년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를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지난 1 19() 쿠알라 룸푸르에 위치한

부킷 잘릴 국립 경기장(Bukit Jalil Stadium)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 프로모션 캠페인 (Visit Malaysia Year 2014 Promotion Campaign)’

런칭 행사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를 알리는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나집 라작(Najib Tun Razak) 현 말레이시아 수상 내외 및

다토 스리 닥터 응옌옌(YB Dato’ sri Dr. Ng Yen Yen) 말레이시아 관광부 장관을

포함한 다양한 말레이시아 각계 인사는 물론 전세계 미디어 관계자들과

수만 명의 말레이시아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 18 () 부터 20()까지 사흘에 걸쳐 성공리에 개최된 금번 행사는

2014년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 선포식,

말레이시아 스타들의 축하 공연 및 퍼레이드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다토 응옌옌 말레이시아 관광부 장관은

이번 2013년에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말레이시아 관광청이

마련한 다양한 페스티벌과 이벤트 및 세일 행사를 통하여

이전의 말레이시아 여행과는 다른 보다 특별하고 색다른 말레이시아를 경험 할 수 있다고 전하며,

 

“말레이시아의 독특한 매력과 흥미로운 관광지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올해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오래 전부터 관광 산업에 대한 중요성 인지 및

면밀한 정책 활동을 통해 국가 발전을 도모해왔으며

그러한 이유로 관광산업은 국가 발전을 위한 주요 3대 산업 중 하나로

손꼽힐 정도로 경제 발전 및 정부의 각종 정책 수립에 있어 막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광객 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관광부는

전세계 관광객들의 기호에 부합하는 여행지와 관광 테마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전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연간 수 차례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리노베이션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각 호텔 및 리조트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광고를 집행하여

국가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에도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이러한 노력은 1990, 1994, 2007 3차례에 이은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이어졌으며,

2012년 기준 2 5 3만명 이상의 전세계 연간 방문객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유럽, 미주는 물론 중국 등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친밀한 관광지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말레이시아 정부는 국가 개발과 경제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려는 열의

또한 만만치 않기에 정글 지역 및 일정의 청정지역 개발을 금지 또는 억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일찍이 지속 가능한 발전에 부합하는 관광

산업을 모델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 말레이시아 정부의 활동은

전세계 국가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이러한

말레이시아 관광부의 정책을 실천하는 한편

한국 시장에 필요한 정책의 적극적인 시행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펼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ACHIM(Amusement, Comfort, Happiness In Malaysia),

SA-Lang(Secret Addiction, Langkawi),

KLIM(Kuala Lumpur Infinite Moment),

KKUM(Kota Kinabalu Unforgettable Moment)

 

한국인에게 친밀한 단어를 사용한 브랜드 네임을

활용한 프로모션 및 여행 상품을 개발하여

말레이시아에 대한 여행객들의 심리적 거리감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각 항공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향하는

다양한 루트를 여행객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라는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통한

실질적인 방문객 유도를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브랜드 홍보와 관광객 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공략하는 실질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